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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육아 전문 애플리케이션 ‘까꿍’ 출시
작성일 : 2014-01-06  |  조회수 : 599



아이를 기르는데 필요한 지식을 찾아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소통하고 실시간 모바일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하윤시스템(대표 서지연)은 아이를 돌보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육아 부모들에게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까꿍’을 지난 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까꿍’은 내 아이의 연령에 맞는 적절한 장난감, 의류 등을 추천해 주 쇼핑 기능도 있어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입과 로그인 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모르는 상식을 찾을 수 있다. 

이 앱을 개발한 서지연 대표는 자신이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육아 맘이다. 서 대표는 “양육자의 스트레스 중 약 43%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일만큼 육아는 정보, 상담, 소통을 통한 고민 해결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까꿍’이 제공하는 전문가 상담은 단순한 육아 지식 제공뿐 아니라, 스트레스 받은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역할을 하고, 위기 가정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쇼핑목록의 단순화로 본인이 원하는 육아 용품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선배 부모들의 정보를 공유하여 아이의 개월 수에 맞는 제품을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물품을 선택할 때 자녀의 개월에 맞는 물품목록만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스마트 폰 쇼핑의 편리함과 시간 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유아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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